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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2020년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명단 및 등번호

스틸야드 30주년의 특별함과 작년 시즌 도중 팀을 맡게 되며 하반기 상승세를 타며 기동타격대란 별명을 얻은 김기동 감독 그리고 1588이라 불리는 외국인 선수 4 인방 등 포항스틸러스의 2020년은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2020년 포항스틸러스의 선수단 명단을 살펴보면 공격수 허용준, 좌. 우 풀백 심상민과 김용환의 상주 상무 군입대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GK,  DF, FW의 구성이 나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포항스틸러스 2020년 선수단 명단


■스틸러스 GK

1. 황인재 : 187cm / 73kg / 94. 4. 22 / 남부대
21. 이준 : 188cm / 79kg / 97. 7. 14 / 연세대
31. 강현무 : 185cm / 78kg / 95. 3. 13 / 포철고
41. 조성훈 : 189cm / 85kg / 98. 4. 21 / 숭실대
91. 노지훈 : 187cm / 75kg / 99. 4. 01 / 광운대

강현무 선수와 황인재 선수가 나누어 가며 스틸러스의 골문을 지키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스틸러스 DF

3. 김광석 : 183cm / 73kg / 83. 2. 12 / 청평고
4. 전민광 : 187cm / 73kg / 93. 1. 17 / 중원대
5. 하창래 : 188cm / 82kg / 94. 10. 16 / 중앙대
14. 권완규 : 183cm / 76kg / 91. 11. 20 / 성균관대
15. 민경현 : 189cm / 77kg / 98. 5. 04 / 사이버한국외대
17. 김상원 : 176cm / 69kg / 92. 2. 20 / 울산대
19. 김주환 : 176cm / 71kg / 01. 2. 17 / 포철고
20. 이도현 : 187cm / 75kg / 96. 2. 17 / 경희대
22. 박재우 : 174cm / 69kg / 98. 3. 06 / 성균관대
25. 우민걸 : 176cm / 69kg / 99. 8. 24 / 문경대
36. 김민규 : 188cm / 82kg / 99. 11. 25 / 건국대

배터랑 김광석 선수를 중심으로 하창래, 전민광 선수가 중앙수비로 활약해줄 것이 예상되며, 군입대로 빠진 심상민. 김용환 선수를 대신해 좌우 풀백에 권완규. 김상원 등을 비롯해 어떠한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꾸준한 출전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틸러스 MF

6. 최영준 : 181cm / 76kg / 91. 12. 15 / 건국대
8. 오닐 : 179cm / 78kg / 94. 4. 12 / 호주
16. 이승모 : 185cm / 70kg / 98. 3. 30 / 포철고
24. 양태렬 : 179cm / 73kg / 95. 5. 25 / 광운대
26. 팔로세비치 : 180cm / 70kg / 93. 8. 22 / 세르비아
27. 박재훈 : 176cm / 69kg / 98. 9. 01 / 김천대
28. 최재영 : 181cm / 73kg / 98. 3. 18 / 중앙대
79. 고영준 : 168cm / 69kg / 01. 7. 09 / 포철고

작년 임대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최영준 선수를 중심으로 외국인 선수 오닐과 팔로세비치가 포항의 허리 라인을 지켜주는 가운데 22세 의무 출전 선수로 연령별 대표를 지낸 이승모의 활약과 전북으로 임대 이적 간 이수빈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신인 고영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스틸러스 FW

7. 심동운 : 169cm / 67kg / 90. 3. 03 / 홍익대
10. 일류첸코 : 187cm / 82kg / 90. 8. 13 / 독일
11. 이광혁 : 169cm / 60kg / 95. 9. 11 / 포철고
12. 송민규 : 179cm / 72kg / 99. 9. 12 / 충주상고
18. 문경민 : 188cm / 82kg / 00. 4. 02 / 청주대성고
29. 김동범 : 180cm / 80kg / 00. 8. 20 / 포철고
77. 팔라시오스 : 183cm / 75kg / 93. 2. 13 / 콜롬비아
99. 이지용 : 175cm / 67kg / 99. 4. 01 / 숭실대

톱에서 일류첸코가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파괴력 있는 팔라시오스의 모습과 작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민규 선수, 그리고 빠른 발과 K리그의 오랜 경험을 가진 심동운 선수, 성장 시기 손흥민의 기량만큼 인정받으며 성장하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발목 잡혔던 이광혁 선수가 부상 없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