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님이 오셨기에 퇴근길 집 근처 리플러스 바다를 부탁회에 들려 광어와 우럭을 포장해왔습니다.
메뉴판에 모듬회 특대부터 대. 중. 소가 있긴 했으나 저는 메뉴판을 보기도 전에 사장님 광어 1kg, 우럭 1kg 주세요 하였다.


이곳저곳 맛있는 횟집도 많이 있고, 죽도시장을 갔다 와도 되고 포항에서 회를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평소 이용하는 퇴근길 코스에 집에서 가깝기도 해 리플러스 회 한번 먹어보자 라고 들리게 된 곳이다.


데이크 아웃 점 답게 식당엔 테블이 없고 수족관들만 있다. 광어, 우럭, 도다리 등 쉽게 보이지만 오징어가 보이지 않는다. 회를 주문하고 포장을 기다리고 있으니 오징어가 들어왔다. 몇 년 전만 하여도 오징어는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이 먹는 회로 치급 받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이제 오징어도 그때그때 시세가 따로 있다. 간혹 집에서 만들어 먹는 물오징어 회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오징어 한 마리 가격이 8~9천 원까지 올라가 있으니 귀한 녀석이 되었다.


야채와 장, 초밥 그리고 맥주 테라까지 모든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챙겨주고 계셨다. 그리고 리플러스 회 맛은 괜찮은가?라는 의문이 있긴 했지만 회의 품질 또한 좋았다! 코로나 시대에 식당으로 가는 것이 껄거롭기에 테이크아웃으로 종종 회를 사 먹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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